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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잭 안드라카 (Jack Andr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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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세상을 바꾼 십대, 잭 안드라카 이야기>

잭 안드라카(Jack Andraka)

삼촌처럼 여겼던 분을 하루아침에 췌장암으로 여읜 슬픔 속에서 “도대체 췌장암 조기 진단율은 왜 이렇게 낮을까?” “왜 60년 전에 개발된 췌장암 진단 기술을 아직까지 쓰고 있지?”라는 물음에 파고든 소년, 잭 안드라카. 단순한 호기심은 무모하고도 집요한 열정으로 이어져 마침내 열다섯 살 어린 나이에 췌장암 조기 진단법 ‘옴 미터Ohm Meter’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암 생존율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이 시대에 거의 유일하게 생존율이 2%에도 미치지 못했던 췌장암의 치료에 기적을 일으킨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세계최대 규모의 과학 경진 대회 ISEF에서 최고 영예인 ‘고든 무어 상’을 수상했다.
일약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하이틴 과학자가 된 안드라카의 이야기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ABC, CNN, BBC 등 세계적 언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모건 스펄록 감독의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 [당신은 잭을 모른다You Don’t Know Jack], 린다 피터스의 수상작 [저스트 잭Just Jack] 등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로 영상화되었다. 미셸 오바마는 안드라카를 2013년 미국 대통령 국정연설의 귀빈으로 초대하기도 했다. 안드라카가 자신의 가슴 뛰는 도전기를 직접 들려주는 TED 강연은 조회수 38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에는 미국의 가장 저명한 공익상인 ‘제퍼슨 상’을 수상한 데 이어, 화학 물질의 존재를 감지하는 마이크로 유체 바이오센서 개발로 ‘지멘스 위 캔 체인지 더 월드 챌린지 일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7년생으로, 2015년 현재 미국 메릴랜드 주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안드라카는 가을에 스탠퍼드 대학교에 진학하여 생명공학을 공부할 예정이다. 나중에는 의과대학에 들어가 의사 겸 연구자가 될 계획이다. 췌장암 조기 진단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이며, 획기적인 바이오센서의 개발을 목표로 삼아 결핵 진단법과 환경 오염물 감지법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색깔의 변화로 여러 질병들을 감지하는 종이 센서를 출력하는 잉크젯 프린터, 그리고 인체에 투입하면 서로 다른 암세포들을 표적으로 삼고 최적으로 죽이는 방법을 계산해주는 나노로봇을 연구 중이다.

www.jackandrak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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