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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토니 던지 (Tony Dungy)

최근작
2011년 7월 <멘토 리더십>

토니 던지(Tony Dungy)

신실한 크리스천이자 탁월한 교육자이셨던 부모님의 가정교육을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일찍 발견할 수 있었다. 운동을 좋아하시던 부모님 덕분에 다양한 운동을 즐기게 되었고 고등학고 때는 농구와 풋볼 선수로, 미네소타대학에서는 풋볼 선수로 활약했다. 함께 운동하던 동료들 대부분이 음주와 흡연, 마약 복용에 만연되어 있었지만 그는 신앙으로 분명하게 선을 긋고 금주, 금연의 원칙을 고수했다. 대학 졸업 후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뉴욕 제츠 등에서 쿼터백으로 활약하다가 비교적 빨리 코치의 길로 들어섰다.
스틸러스 선수 시절 동료들과의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면서 주님을 위해 풋볼의 영향력을 사용하겠다고 결심한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삶의 첫 자리에 두며 크리스천 전문 스포츠인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된다. 템파배이 버커니어스에서 처음 감독으로 시작했고 이어 현재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서 감독으로 일하면서 2007년 대망의 슈퍼볼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는 영예의 롬바르디 트로피를 받는 순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렸다.

그는 격렬한 경기인 풋볼의 현장에서 결코 흥분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 것과 경기 전후 선수들, 스탭들과 함께 기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원서의 제목이 <Quiest Strength>이다. 뿐만 아니라 선수, 스탭들과 함께 성경을 꾸준하게 통독하고 있고 모든 경기에 앞서 성경말씀으로 선수들을 도전한다. 그는 풋볼 감독으로서만이 아니라 헌신적인 가장이며 우리나라의 아버지 학교와 유사한 'All pro Dad'의 가정사역자이기도 ㅎ다. 삼남매의 아버지이며 아내 로렌이 강하게 원해서이기도 하지만 세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모범적인 가장이다.

늘 선수들에게 "풋볼은 풋볼일 뿐"이라고 말하며 풋볼 이후의 삶을 준비하라고 격려한다. 실제로 선수들이 자상한 아버지, 모범적인 가장이 되도록 팀의 수케줄을 조정한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조용하게 그러나 영향력 있는 삶을 펼쳐나가며 이 시대에 진정한 역할모델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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