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처음 단편소설집 번역 출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 지금까지 소설과 PC게임부터 조립 매뉴얼까지 다양한 텍스트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민와일》《크툴루의 부름 수호자 룰북》《크툴루 신화 대마도서》《나 홀로 어둠에 맞서》《크라임 퍼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