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국립교육원(NIE)에서 선생님들을 양성하고 있는 교육자입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쓰는 작가로 활동 중이고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이랍니다. 어린이 교육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조부모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할머니! 어디 계세요?》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파킨슨병을 않는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