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이자 작가로서 10년 넘는 경제 관련 보도 경험을 지니고 있다. 다년간 알리바바를 추적 취재하면서 마윈를 인터뷰한 바 있으며, 마윈이 가장 신임하는 기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04년 《경제관찰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2011년~2013년 《에스콰이어》 지의 중국어판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제주간지 《재경천하(財經天下)》에서 주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