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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장승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강진

사망:2012년

최근작
2014년 11월 <대학생이 된 당신을 위하여 (큰글씨책)>

장승욱

1961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우신 고등학교와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조선일보와 SBS에서 근무했다. 이후 지식을만드는지식 출판사 편집주간으로 국내에 출간되지 않았던 1천 종 가까운 전 세계 고전들을 펴내는 작업을 해 왔다. 시간이 나면 틈틈이 소설과 시를 썼고, 외국 취재도 풍부하게 경험해 다녀 온 나라가 50개쯤 된다. 여행을 좋아해서 죽을 때까지 백 개의 나라를 채우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었으나, 소망을 채우지 못하고 2012년 1월 25일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토박이말로만 된 시와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 대학 시절 도서관에 있는 사전을 뒤지며 토박이말 낱말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달이 아니라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집착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으나, 1998년 토박이말 사전인 ≪한겨레 말모이≫로부터 시작해 우리말에 관한 책들을 꾸준히 써 왔다. 한글문화연대에서 주는 우리말글작가상과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가 주는 한국어문상(출판 부문)을 받았다.

저서로 ≪중국산 우울가방≫(시집), ≪술통≫(산문집), ≪한겨레 말모이≫, ≪토박이말 일곱 마당≫, ≪경마장에 없는 말들≫, ≪국어사전을 베고 잠들다≫, ≪재미나는 우리말 도사리≫, ≪사랑한다 우리말≫, ≪우리말은 재미있다≫, ≪도사리와 말모이, 우리말의 모든 것≫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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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랑한다 우리말> - 2007년 10월  더보기

<한겨레말모이>를 펴낸 지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말모이에 숨어 있는 감칠맛 나는 우리말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몇 권의 책을 썼지만, 늘 무언가가 빠진 듯 허전한 마음뿐이었다. 이제 마음과 자세를 가다듬어 새로운 형식과 내용의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한국 사람들의 우리말 사랑에 물방울 하나만큼의 이바지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말을 갈고닦기 위해 황소걸음으로 걸으리라 다짐해 본다. 사랑한다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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