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고수’, ‘주식에 정통한 공인회계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경제경영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업계에서 손꼽히는 명강사다. 특히 증권사와 은행에서 일하는 금융 전문가들을 가르치는 최고의 재무제표 강사로 통한다.
삼정회계법인(KPMG)을 거쳐 현재 현대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 세무자문, 기업실사 및 기업가치 평가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18년째 공인회계사 업무를 하며 왕성하게 주식투자를 하는 전문 투자자이기도 하다.
기업에 대한 확신이 절대적이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으며, 그 확신을 얻기 위해 사업보고서를 꼼꼼하게 분석한다. 자산가치와 수익모델이 견고한 저평가 우수기업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KB국민카드 등 거의 모든 금융권과 학계, 주식투자자를 대상으로 재무제표, 업종별 사업보고서, 부도 위험과 부실 징후, 메자닌, 공모주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경향신문>, <이투데이> 등 언론매체에 직장인이 알아야 할 회계와 투자에 대한 칼럼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박 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박 회계사의 재무제표로 보는 업종별 투자전략》, 《박 회계사처럼 공모주 투자하기》, 《박 회계사의 완벽한 재무제표 활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