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광진 지역에서 자활사업을 통해 가난한 이들과 경제공동체를 만들어 왔으며 현재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경제공동체를 만들고 있다. 서울 광진지역자활센터장,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의 집행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빈곤층의 노동통합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영역에 관심이 많으며,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