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가 된 후 다시 문예창작과에 들어가 글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글쓰기와 좀 더 가까워졌고, 늘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누가 그랬을까?》, 《어린 왕자》,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공저), 《알뜰살뜰! 우리 집 경제 대장 나백원이 간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