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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엔슬러(Eve Ensler)토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극작가이자 작가, 사회운동가다. 대표작으로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여성 200명을 인터뷰해 금기의 대상이었던 여성 성기를 둘러싼 고민과 남성 폭력의 기억을 담아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있다. 이 작품은 1997년 오비상Obie Award을 받았으며 희곡집 《버자이너 모놀로그》로도 출간되었다. 이외에도 7개월간의 자궁암 투병을 토대로 한 회고록 《절망의 끝에서 세상에 안기다》, 《나는 감정이 있는 존재입니다》, 《아버지의 사과 편지》 등을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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