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레이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리스본 대학교에서 ‘언어와 현대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2005년 프랑스 작가 라퐁텐의 <우화시집>을 새롭게 고쳐 쓴 것이 출간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끊임없이 글을 써서 10여 권이 넘는 창작물을 펴냈습니다. 아동 작가로서 어린이를 위한 전래 동화와 역사 속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