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성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에 강담사에서 데뷔하여 백천사, 양전사, 집영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그녀와 카메라와 그녀의 계절》, 《언제나 여름》이 있으며, 대표작 외에 16개의 작품을 연재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