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센토 세이시로 (仙頭正四郞)

최근작
2023년 8월 <동양의학 치료 교과서>

센토 세이시로(仙頭正四郞)

의사. 의학박사. 센토클리닉 원장. 도쿄의과 치과대학 의학부 졸업, 동 대학원 수료. 동 대학의학부 비상근 강사와 임상준교수 등도 담당했다. 중의학적인 발상을 활용하여 각 개인에게 적용한 최선의 치료법을 공부하고 있다. 일본동양의학회 한방 전문의. 저서에 『독체술 체질판별 양생편』(농문협), 『표준 동양의학』(금원출판)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방진료전략> - 2020년 12월  더보기

감염되는 것이 두려워 격리나 피난이 시작되고, 접촉했다하면 끝이 라며 ‘술래잡기’ 같은 사태가 실제 사회에 등장하면서, 감염 그 자체로 사람들이 하나하나 쓰러지기도 전에, 그동안 사람들이 함께 결정해 둔 관습적 약속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가 붕괴되어 가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발생하더라도 경미하게 넘어갈 수 있다면, 역으로 병상에 눕게 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사망하지 않을 수 있다면.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면, 감염되더라도 괜찮을 것이다. 사회를 무너뜨릴 정도로 무서울 일도 없어질 것이다. 바이러스를 향한 치료법만 생각해서는 치료법이 없는 신종 바이러스일수록 무서운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바이러스와 싸우는 것은 약이 아닌 우리 몸이다. 우리 몸에 맞는 작용을 더해줄 수 있는 한방약은 바이러스와 싸우는 신체의 우수한 무기가 될 것이 분명하다. 이 책에서 소개한 한방전략이 신체를 일으켜 세움으로써 사람을 돕고, 목숨을 구하며, 사회를 구하는 수단으로써,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