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각종 교양도서의 집필 및 번역에 힘써왔다. 몇 년간 한국 현대사를 공부하고 그 성과를 『젊은 대한민국사』 ‘건국’과 ‘위기’ 편으로 정리했다. 한국 현대사를 올바로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함께 이 『정통한국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