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상라빌은 동작 묘사와 레이아웃의 일인자다. 단독으로 발표한 작품은 『녹색의 재앙』이 있다. 프랑스 굴지의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다수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라스트맨』의 그림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