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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킴(Shawn Kim)원어민 출신 강사 숀 킴은 인도와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숀 킴은 전화영어 강사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현장에서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원어민 영어회화 커뮤니티 운영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강의를 할 때마다 그의 가장 큰 고민은 한국인의 뇌가 외국어인 영어를 어떻게 받아들일까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과 고민은 뇌기반 학습으로, 그리고 다시 <뽀카>로 이어졌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떠올렸던 “왜?”라는 질문에 대한 완벽한 해답에 조금 더 다가가기 위해 지금도 매일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영어 실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꿈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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