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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헴플(Amy Hempel)미국의 단편 작가다. 1951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16살에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는데 이 책에 수록된 초기 소설들은 이 곳에서의 경험이 모태가 되었다. 70년대 중반, 그녀는 뉴욕에 와서 작가이자 편집자인 고든 리시를 스승으로 만나게 되고, 그 만남이 그녀가 소설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녀는 지금 플로리다 대학에서 창작 강의 교수로 일하고 있다. 에이미 헴플은 레이몬드 카버, 메릴린 로빈슨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미니멀리스트 소설가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그녀의 소설들은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소설로 주목받고 있다. 이 소설집 <사는 이유 Reasons to Live>는 1985년에 출간된 그녀의 첫번째 책으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에이미 헴플의 책이다. 아직 번역되지 않은 그녀의 책으로는 소설집 <At The Gate Of The Animal Kingdom>, <Tumble Home>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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