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자. 문화부, 국제부, 산업부 등을 거쳐 주간경향부에서 일하고 있다. 지구인을 위협하는 기후변화와 불평등에 관심이 많다. 두 아이가 생긴 이후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는 마음이 커졌다. 우주에 관한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한다. 3년 동안 주말농장에서 농사를 배웠다. 텃밭 정원에서 채소와 꽃을 키우고,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집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