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단타왕
주식 투자계의 ‘효도르’라고 불리는 수급매매 투자의 절대 강자다.
그의 실력은 2013년 동양증권 실전투자대회 3천리그 8위, 2014년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1억리그 3위, 2015년 유안타증권 실전투자대회 3천리그 수익금, 수익률1위 입상이 증명한다. 현재 투자자문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열일곱, 내성적 성격을 고치기 위해 시작한 격투기로 데뷔전을 비롯해 명지대 총장기배 격투선수권대회, 전국 프로격투기 신인왕까지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해병대 전역 후 치른 경기에서의 패배가 은퇴로 이어졌다. 총 전적은 11전 10승 1패. 선수로서의 삶은 짧았으나 지금도 종합격투기 MMA STORY, 노바 MMA 공식 스폰서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련은 이어졌다.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전업 투자가로 나섰으나 총 세 번의 실패를 경험하며 깊은 좌절을 겪어야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한 집념과 특유의 승부사 기질로 마침내 성공을 맞이한다.
그리고 9년간의 주식투자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수급단타왕의 수급매매 기법’을 완성했다. 그의 드라마틱한 삶은 스포츠 중계방송 STN '격한 파이터 인생 시리즈', 《파이낸셜 뉴스》 〈개인 투자자 깡통 3번〉, 키움증권 인터뷰, SBS CNBC 〈제테크 이슈〉에 소개되기도 했다.
펴낸 책으로는 《수급단타왕 주식투자 실전전략》, 《수급단타왕 수급매매 절대비기》가 있으며, 최근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