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국민대학교에서 〈김동인 소설 연구-분석심리학적 측면에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시문학』(1983)을 통해 평론가로, 『한국시조』(1995)를 통해 시조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국민대학교, 경기대학교,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등에서 〈현대문학사〉, 〈소설창작론〉 등을 강의하였으며, 문학평론가협회상, 크리스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기독 장편 서사시 『크리스천 이야기』(쿰란출판사, 2020) 등 22종의 저서를 출간하면서 시인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서
기독교 역사서 『기독교와 담론』(서울: 쿰란출판사, 2021)
시집
『이문동 소견』(서울: 토방, 1995)
『산소가 있는 풍경』(서울: 조선문학사, 2001)
『내 번민의 모든 것』(서울: 등대지기, 2015)
『빈 집으로의 여행』(서울: 시담, 2020)
『뚝방길 위의 백서』(서울: 시담, 2020)
『크리스천 이야기』(서울: 쿰란출판사, 2020)
수필집
『푼수가 된 허풍선이』(서울: 오감도, 1999)
『아들을 위한 연서』(서울: 오감도, 2000)
『내 마음의 풍경화』(서울: 시문학사, 2016)
『아픈 만큼 성숙하기』(고양: 인사이트 브리즈,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