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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임스 글릭 (James Gleick)

출생:1954년

최근작
2023년 1월 <파인먼 평전>

제임스 글릭(James Gleick)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문학과 언어학을 공부했으며, 뉴욕 타임스에서 10여 년간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다. 과학자들의 생애와 과학에 대해 주로 글을 쓰는 글릭은 《뉴욕 타임스》에 미첼 파이겐바움, 스티븐 제이 굴드,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브누아 망델브로 등에 대해 썼고, 이 외에도 《뉴요커》, 《슬레이트》, 《워싱턴 포스트》에 글을 썼다. 또한 BEST AMERICAN SCIENCE WRITING 시리즈의 초대 편집자를 지내기도 했다.
글릭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교양과학서의 베스트셀러 『카오스』로 ‘나비 효과’를 전 세계에 각인시킨 뛰어난 교양과학 작가이다. 『인포메이션』은 《타임》, 《뉴욕 타임스》, 《LA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PEN/에드워드 윌슨 과학저술상,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살롱 북 어워드, 헤셀-틸먼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인포메이션』, 『카오스』, 『제임스 글릭의 타임 트래블』, 『아이작 뉴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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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천재> - 2005년 11월  더보기

파인만의 기여로 창조된 과학은 이전에 등장한 어떤 것과도 같지 않았다. 이야말로 파인만이 속한 문화의 지대한 업적으로 떠올랐으며, 그런 과학이 갈수록 어두워져 가는 터널에서 물리학자들을 좁아지는 여러 갈림길로 종종 내몰 때조차 변함없이 위치를 고수했다. 파인만은 이제 가고 없지만, 아마도 우리에게 남긴 가장 큰 유산으로, 가장 불확실한 이 세기에 무엇인가 안다는 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가르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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