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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조광화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

최근작
2019년 8월 <[큰글씨책] 철안붓다 >

조광화

1965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났다. 1984년 중앙대학교 철학과에 입학, 교내 연극반 영죽무대에서 활동했다. 1992년 ≪문화일보≫ 문예 공모에 <장마>로 등단한 뒤 극작가로 활동 중이다. 1997년 <남자충동: 주먹 쥔 아들들의 폭력 충동>으로 연출가로도 데뷔했다. 2004년 <달고나>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97년 오늘의젊은예술가상, 1998년 동아연극상 작품상 및 백상예술대상, 1999년 김상열연극상, 2008년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남자충동: 주먹 쥔 아들들의 폭력 충동>, <철안붓다>, <종로 고양이>, <미친 키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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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조광화 희곡집> - 2012년 3월  더보기

극작을 할 때는 지옥이고 연출은 놀이동산 같이 즐거운 작업이죠. 연출이란 당시에는 짜릿하지만 끝나는 순간 허망하고, 연기로 사라져 사진자료만 남는다는 게 아쉬워요. 극작은 마치 공예처럼 텍스트가 남기 때문에 나의 분신이 살아있다는 것, 내 딸 아침이처럼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죠.

- 「조용신의 BACKSTAGE DOOR」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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