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그림을 따라 그리며 꿈을 키웠습니다. 졸업 후 문하생으로 그림을 공부하여 많은 사람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마음 사전》,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친구 사전》, 《지구별에 온 꼬마 마녀》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 명심보감》, 《어린이 명탐정 셜록 홈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