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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골드스타인(Joseph Goldstein)존 카밧진, 샤론 잘즈버그와 함께 서양의 대표적인 수행자로 손꼽히는 조셉 골드스타인은 1965년 컬럼비아 대학에서 철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촉망 받는 철학자였던 그는 졸업 후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로 태국에 가서 2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불교 명상에 관심을 갖고 공부했다. 평화봉사단 활동 이후의 7년은 대부분 인도에서 저명한 위빠사나 명상 스승인 아나가리까 무닌드라(Anag?rika Munindra), S.N. 고엥까(Goenka), 디빠 마(Dipa Ma) 등과 함께 공부하고 수행하였다. 1984년 조셉은 미얀마의 사야도 우 빤디따(Sayadaw U Paṇḍita)의 제자가 되었다. 1990년대 초반 들어서면서부터, 저명한 족첸 스승들인 툴쿠 우르겐 린포체(Tulku Urgyen Rinpoche)와 뇨술 켄 린포체(Nyoshul Khen Rinpoche)의 지도 또한 받으며 명상 수행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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