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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지 리처 (George Ritzer)

최근작
2017년 4월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조지 리처(George Ritzer)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석좌교수로, 이 대학교에서 올해의 석학교수로 선정되었고 명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미국사회학회에서 교육공로상을 수상하였고, 미 동부사회학회에서 2012-2013년 로빈 M. 윌리엄스 기념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으며, 호주의 라트로브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초기에는 현대사회이론의 체계적 정리에 집중하다가, 이후에는 세계화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조지 리처의 가장 유명한 저서는 12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된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The McDonaldization of Society》와 《맥도날드화 논문선집McDonaldization: The Reader》이며, 그 외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시대: 글로벌 신용카드 사회 비판Expressing America: A Critique of the Global Credit Card Society》 《탈주술화된 세계의 재주술화Enchanting a Disenchanted World》 《무의미의 세계화The Globalization of Nothing》, 《세계화의 이해Globalization: A Basic Text》 등의 저서도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사회이론사전Encyclopedia of Social Theory》(전 2권) 《사회학사전Encyclopedia of Sociology》(전 11권) 《세계화사전Encyclopedia of Globalization》(전 5권)의 편집인이며, 〈소비자 문화 저널Journal of Consumer Culture〉의 창간편집인이다. 국내에는 《현대사회학이론Contemporary Sociological Theory》 《사회학이론Sociological Theory》 《현대 사회학 이론과 그 고전적 뿌리Contemporary Sociological Theory and Its Classical Roots: The Basics》 《소비사회학의 탐색Explorations in the Sociology of Consumption》 등이 번역 출간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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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전면개정판)> - 2003년 4월  더보기

(...) 내가 맥도날드에 대해 특별히 적의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도 밝혀두어야겠다. 맥도날드는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합리화 과정의 표현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나는 여기서 이와 관련된 과정을 '맥도날드화'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맥도날드가 이런 과정의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 것들--'버거킹화', '세븐일레븐화', '퍼드럭케리화', 'H & R 블록화', '킨더 캐어화', '지피 윤활유화', '뉴트리/시스템화'--보다 맥도날드화라는 편이 더 듣기 좋기 때문이다. 앞에서 열거한 것들이 분명하게 보여주듯이, 이 책에서는 맥도날드화라는 주제하에 광범위한 사회현상을 연관짓는다. 어떤 사회현상은 패스트푸드점의 원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반면, 다른 경우에는 좀더 간접적이다. 또 어떤 현상은 맥도날드화의 기본특성들을 모두 갖고 있는 반면, 다른 경우에는 맥도날드화의 기본특성 한두 가지만을 갖고 있기도 하다. 내가 보기에 어느 경우든 모두 베버가 합리화 과정이라고 부른 것의 일부이며, 베버를 보다 현대화한 것, 즉 맥도날드화의 일부이다. --초판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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