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 중학생 딸에게 좋은 아빠이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했고 이번에 작은 결실을 보았다. 지난 2년간 개성공단에 푹 빠져 살았다.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희망의 소식이 들리기를 바라며, 밑돌 하나 놓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