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 좋아 늦은 시작을 했습니다. 호호할머니가 될 때까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작은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그림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기록문화의 보물 승정원 일기>, <책만큼은 버릴 수 없는 선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