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하셀트의 미술학교에서 언어, 음악, 이미지를 공부했고, 이후 헤벨레에서 유치원 교사 연수를 받았다. 글 쓰는 걸 늘 좋아했지만, 첫아이가 태어난 뒤 집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뒤늦게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유치원 교사와 세 악동의 엄마로서 겪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