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와카야마 동물병원 원장. 개와 고양이의 건강한 일생을 연장시키는 정확한 진단과 조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누워 지내거나 치매에 걸린 개의 간호 등에 독자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다. 전문용어 대신 반려인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