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다음 웹툰 「일진의 크기」로 데뷔. 연재 초기부터 역동적인 작화 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 묘사로 주목을 받았다. 2015년 현재 차기작 소식을 감질나게 풀어놓으며 팬들을 조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