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신의주 출신으로, 해방 후 6.25 한국전쟁 직전 단신으로 월남, 경찰 공무원으로 재직, 현재 대구 성덕교회 장로로서 지역사회 복음 전파와 구제 활동에 활발히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