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는 공부를 하며 글을 쓰고 싶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영어강사로 출발하여 지금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주택관리사로 일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꿈을 심어 주고자 했고 주민들에게는 삶의 희망을 보여 주고자 한다. 나의 공부는 그들을 위해 또 나를 위해 여기 있는 것이다. 이제 누군가에게 좋은 글로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