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인권운동가, 칼럼니스트이다. 질병으로 장애를 얻게 된 후 장애인들의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인권 운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