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아시아나항공에서 캐빈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여행을 시작해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수많은 지역을 섭렵한 여행 마니아. 특히 유럽 골목에 숨겨진 핫 플레이스를 찾아내는 데 일가견이 있으며 유럽 여행의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는 등 여행 센스가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