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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폴라 구나라타나(Henepola Gunaratana)1927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난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큰스님은 법문의 제일이자 위빠사나 수행의 저명한 지도자로서 세계 각국을 다니며 수행 지도와 불교와 관련한 가르침을 펴고 있다. 1968년에 테라와다 스님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불교와 수행을 가르쳤고 이후 미국 워싱턴 DC 불교위하라협회의 총재를 역임하였으며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행과 깊이 있는 불교의 가르침을 실천적인 방향으로 결합한 큰스님은 아메리칸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의 바와나 숲속 집중 수행처의 선원장으로 있다. 2004년에는 한국 보리수선원의 초청으로 경기도 안성의 황룡사에서 3주 동안 한국 수행자들을 위한 위빠사나 집중 수행을 이끌기도 했다. 100세가 가까워오는 2024년 현재까지도 바와나 수행처에서 수행 지도와 법문을 계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 『부처의 길, 팔정도』 『사마타 명상』 『쉬운 영어로 쓴 알아차림의 네 가지 토대』 『쉬운 영어로 쓴 자애』 등 여러 권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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