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상담 분야에서 ‘입양상담의 전문성’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사들의 사전 직무교육에 통합 상담의 아이디어로 도움을 주었던 미국 포틀랜드 대학교에서 교육상담을 가르쳤다. 현재 미국 콜로라도주 에버그린에 살고 있으며, 개인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보건 전문가, 아동양육관계자, 입양부모, 성인 입양자들에게 자문을 하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