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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대철

출생:1947년

최근작
2023년 10월 <그대는 언제나 밖에>

강대철

1947년 이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각을 전공. 1978년 국전 문공부 장관상과 제1회 중앙미술 대상을 수상하고, 10여 회 개인전을 가지면서 그는 한국 조각계의 중심, 가장 촉망받는 작가가 된다. 그러나 2005년 홀연히 조각가로서의 삶과 그가 이룬 세속에서의 업적을 접고 구도의 길을 떠난다. 그리고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그는 곡괭이를 들고 수행 토굴을 파게 되고, 예기치 않게 점토층으로 이뤄진 산의 속살과 맞닥뜨리자 문득 조각가의 본능이 되살아나 그곳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6년여 세월 동안 조각을 하게 된다.
저서로는 조각 사진집 『강대철 조각 토굴』, 시집 『어느 날 문득』이 있으며, 장편소설 『끌』(1981년, 재출간) 『몸짓 명상』(1994년, 재출간)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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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느 날 문득> - 2022년 4월  더보기

젊은 날 예술가로서 작품을 통해 내 존재의 의미를 찾겠다고 발버둥 치며 10여 년. 아닌 것 같아서 중년이 되어 정신세계를 기웃거리며 안간힘을 쓰며 10여 년. 시골로 살림터를 옮겨 무명씨로 살아가면서 나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보낸 세월이 어느새 20년이 되어 가고 인생을 거의 다 써버린 이즈음에 그래도 어울려 한마디 하고 싶어 말을 내보냅니다. 초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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