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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펑 작업실중국의 실력있는 만화가들이 함께 모여 일하는 곳이다. 2001년 결성된 뒤 《큰머리탐정》, 《웃기는여덟신선》, 《신선학교》, 《만화 삼국지》, 《만화 수호전》 등의 만화 단행본 50여 권을 출간하였다. 또한 중국의 유명 만화잡지에 수십 편의 만화도 연재하였다. 자오펑 작업실의 작품들은 2008년 홍콩 국제만화페스티벌과 2009년 일본 교토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출품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0년에는 우리나라 부천에서 열린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초대받았다. 이 작업실의 주요 만화가인 자오펑과 샤오미탕은 2007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만화카니발에 귀빈으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해외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지금까지 뛰어난 만화작품을 창작하여 ‘전국도시도서상’, ‘CCTV 창작애니메이션’ 기념상, ‘황금용상’ 이야기만화상, ‘중국만화상’ 우수장편만화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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