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그녀는 『보그』와 『타임스』에 칼럼을 기고하며 런던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작품 속에서 패션의 역사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이 지녀야 할 필수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에는 『리틀 북 오브 구찌』, 『리틀 북 오브 디올』, 『리틀 북 오브 에르메스』 외에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