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토박이로 소설의 배경이 된 그레이트 폴스에서 나고 자랐다. 주판은 25년 동안 글 쓰는 작업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목공일로 생계를 꾸려왔다. 그는 몬태나 대학교에서 미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련공, 안장 없이 말을 타는 프로 로데오 기수, 목동, 알래스카 연어 낚시꾼으로도 활동해왔다. 현재는 몬태나 대학교 미줄라 칼리지에서 목공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