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현대시학》 등단. 시집 『각을 끌어안다』 『핏줄은 따스하다, 아프다』 『넘치는 그늘』 『광화문 쟈콥』 외, 한·중 번역시집 『문화혁명이 낳은 중국현대시』 『나의 시에게』 『오늘 그리고 내일』 있음. 현재 《현대시학》 주간.
<각을 끌어안다> - 2021년 5월 더보기
빗장 열고 꽃 피우고 꽃 진 자리 털어내고 길 나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