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 시절부터 코딩을 시작했다. 직업으로서 코딩을 시작한 것은 1996년부터였다. 스타트업, 작은 소프트웨어 용역 업체, 솔루션 개발사, 다국적 컨설팅 펌, 다국적 투자 은행에서 근무했고, 2013년 10월에는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의 원칙과 가치에 기반을 둔 컨설팅 업체 'Codurance'를 공동 창업했다.
저자의 '소프트웨어 장인정신'과 관련한 활동은 2010년 런던 소프트웨어 장인 협회(LSCC)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LSCC는 2,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모임이다. 지난 4년간 저자는 유럽, 미국 및 기타 세계 여러 곳에서 소프트웨어 장인 커뮤니티를 조직하기 위해 개발자들을 독려하고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