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스위스 국경 사이, 소나무가 울창한 보주 산맥에서 태어났어요. 미술과 장식 예술을 배운 후, 지금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답니다. 미술 교실에서 꼬마 예술가들과 만나는 것도 그녀에게는 중요한 일이지요. 대표작으로는 《도둑이야!》, 《꼬마 요리사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뤼농은 말썽꾸러기》, 《숲에서 숨바꼭질을 해요》, 《지렁이는 땅콩을 먹어요》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