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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기념치유센터 숨고문 등 국가폭력피해자들의 정신적 신체적 외상 치유와 이들의 삶을 원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포괄적 지원을 제공하는 민간치유전문센터이다. 치유센터의 이름이 된 고 김근태님은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다 1985년 남영동의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전기고문, 물고문 등 살인적인 고문을 당했다. 그는 홀로 고문후유증에 시달리다 2011년 12월 파킨슨씨병으로 타계하였으나 이 땅의 수많은 피해자들을 위해 치유의 길을 열었다.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숨'이 하는 일은 국가폭력피해자들의 치유상담뿐 아니라 피해자 실태와 치유에 관한 조사연구활동,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제화와 재심지원, 피해자와 유족을 위한 사회기금조성, 국제인권단체들과 협력사업 등으로, '피해자 중심' 지원활동을 지향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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