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조용한 방식으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인간의 유일한 피난처인 예수 그리스도를 높였습니다. 아론사이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를 하였다고 증거합니다. 아론사이드는 자신의 학문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성경을 충실히 공부했습니다. 그의 사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열고 성령님께서 스스로 말씀하시도록 하는 성경 강해였습니다.
아론사이드는 그 당시 성경을 잘 아셨던 분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알아야 할 50인 중 한 사람입니다. 시카고 형제 중 일부는 아론사이드가 무디 교회의 청빙을 수락하면 그와의 교제를 끊자고 이야기했으나 1930년 2월 24일 아론사이드가 만장일치로 교회에 부름을 받고 이를 수락했을 때 그의 형제 친구들도 기도를 약속하고 지지하였습니다. 주의 깊은 청중은 아론사이드의 메시지 전체에서 항상 교리의 실타래를 발견했다 합니다. 아론사이드는 영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비교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의 설교는 설교할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아론사이드에 대해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론사이드의 주석은 성경을 깨닫는 데 도움을 주며 많은 향상된 계시를 말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