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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응옥 투언(Nguyen Ngoc Thuan)1972년 베트남의 중남부에 위치한 빙투언 성에서 태어나, 호찌민시미술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첫 소설 『눈을 감고 창을 열면』이 나라 안팎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 작품으로 2002년 제3회 ‘국가의 미래를 위한 어린이문학상 공모전’에서 1등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베트남 국내에서 여러 차례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08년에는 스웨덴 아동도서위원회에서 주는 ‘피터팬 상’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꿈꾸는 공간』, 『천사들을 기르는 높은 언덕에서』와 같이 어린이도 읽을 수 있는 이야기와 『공허한 이야기-요란스러운 자와 그녀의 남편에 대하여』, 『태어날 때부터 그랬어』, 『본질은 슬픔이야』와 같이 어른을 위한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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