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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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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통쾌한 성경 읽기>

전철영

칼빈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미국 그레이스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인천 미전도 종족 입양 운동본부 상임총무로 사역하고, 총회세계선교회(GMS)의 파송 선교사로 필리핀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했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미전도 종족(B'laan Tribe)을 대상으로 여섯 교회를 개척했고 복음주의 선교대학(Davao, Philippines)에서 현지 사역자들을 양성했다. 이후 미국 알라바마 주 버밍햄장로교회에서 담임했으며 총회세계선교회 본부 사역국장을 역임하고 FTT(Finishing The Task) Korea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박사 취득 후 미주총신대학교 (L.A., USA)에서 교수(선교학)로 사역했으며, 현재까지 19년 동안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사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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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통쾌한 성경 읽기> - 2015년 11월  더보기

그리스도인은 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과 행위에 대한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는다. 그럼에도 성경을 꾸준히 읽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게다가 성경을 일독하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렵다. 이는 성경의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성경을 체계적으로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내용에 대하여 무지하다는 것은 마치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교과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과 같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진 주요 요인은 제사장들이 성경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율법 책을 방치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총체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교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성경을 읽고 배우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일이다. 이 책의 목적은 성경을 연대기적인 관점에서 14주(84일) 동안 성경을 통독함으로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누는 데 있다. 성경은 서재의 진열장에 장식용으로 사용되거나 필요할 때에만 사용하는 구급약 같아서는 안 된다. 성경은 우리가 가장 가까이에서 끊임없이 관계해야 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깨달음을 통해 삶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도전하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직접 경험하게 하기 위해 쓰여졌다. 저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독자들이 저자의 방식대로 실행해 하나님의 말씀이 ‘저기’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주관화되어 독자들의 삶에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하며, 이 책을 통해 그 놀라운 변화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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