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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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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명화 속에 담긴 그 도시의 다리>

이종세

구조공학을 전공한 학자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클락슨 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약 260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였고 네 권의 책을 출간했다. 창의적인 학제 간 연구를 통해 구조역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송산토목문화대상’을 수상했고, 대학교에서는 여러 차례 강의우수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다리를 비롯한 사회인프라 구조물의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디자인과 경관에도 관심이 깊다.
그것들이 반드시 함께 가야 하는 개념이라고 믿고 있으며 교량공학이 ‘공학 예술’의 역할을 되찾기를 바란다. 그 실천을 위해 매해 한두 차례 ‘공공인프라디자인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토목건축대상’과 대한토목학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상’의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에 대해서는 성장기부터 줄곧 각별한 마음을 품어왔다. 학창시절 미술반 활동을 했고, 한때 화가의 길을 제법 진지한 마음으로 꿈꾸기도 했다. 요즘도 미술관들을 순례하고 두툼한 화집을 펼쳐 그림과 만나는 일을 삶의 큰 즐거움으로 여긴다.
그림을 보면서도 여행을 다니면서도 그의 시선은 역시 다리와 같은 구조물에 오래도록 머문다. 때로는 다리가 된 그림 몇 점을 찾아 밤새 웹 공간을 떠돌기도 했고, 때로는 다리 하나를 보기 위해 여행지에서 수백 킬로미터를 자동차로 달리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쌓인 생각들을 글로 풀어 2012년부터 대한토목학회 학회지에 연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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