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정연석

최근작
2024년 11월 <The Basic 민법 신입생 가이드북>

정연석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40기 수료
금융권·공공기관 민사법 출제위원
법무법인(유한) 정률 Partner변호사
법무법인 중용 대표변호사
現 메가로이어스 민사법 대표강사
現 메가변리사 민법 대표강사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2020 로이어스 민소법 선택형 기출> - 2020년 1월  더보기

# 로이어스 선택형 기출 제5판을 출간하며 이번 5판을 준비하면서 변호사시험 기출문제와 법전협 모의시험 기출문제 분리여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는 늘어난 기출문제의 분량과 수험적합성에 대한 문제로, 각 과목별 기출문제를 빠르게 스크린하여 회독 사이클 수를 늘리기에 최적점을 찾기 위함입니다. 여러 의견 취합 끝에 내린 결정은 분권화 보다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변화를 주는 것으로, 앞선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민법의 경우 분량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았던 관계로 변호사시험과 법전협 모의시험을 각각 1, 2로 분권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기출태그」를 도입하였습니다. 변호사시험 기출문제에 한정하지만, 해당 파트와 문제의 핵심 키워드를 추출하여 #해시태그 형식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기출변형 대비와 사례형 학습에 이어질 쟁점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파트별로 변호사시험 문제의 핵심키워드를 알고 적응해 나갈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 번째, 해설에서는 문제에 대한 정답 지문을 먼저 배치하였습니다. 이는 정답만을 체크하기 위함이 아니라 기출태그와 더불어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먼저 체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민법 1, 2와 민소법의 경우 편저자의 의도에 따라 기존처럼 지문 순서로 배치하였습니다. 본 교재의 특징을 잘 살려서 학습한다면 분권화된 교재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2020년 제9회 변호사시험 선택형문제 출제 경향에 대하여 전년도 대비 전반적으로 지문의 장문화, 복합문제의 증가, 정형화되지 않은 문제 배치 순서, 출제영역/판례의 확대, 판례사실관계의 수정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문제풀이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 시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이러한 출제경향으로 인해 앞으로의 기출문제 학습방향은 더 세밀하게 학습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책을 접하는 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적을지 모르겠으나 선택형이 기본 3법으로 좁혀지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문제에 대한 결론, 정답이 아니라 사례형 학습과 같이 쟁점의 정확한 파악이 기초로 학습되어 있어야 변형문제와 다수의 쟁점이 복합된 문제, 나아가서는 출제되지 않은 영역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서는 여러분의 향후 학습에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