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거주하며 한국과 관련된 경제무역, 문화, 관광, 일상생활 전반에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 한국을 알리는 지역 밀착형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다양한 그림책을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좋은 그림책을 한국에 소개하는 걸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